FX스와프 이틀 연속 반락…초단기 안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대부분 구간에서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4.50원을 기록했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5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하락한 1.35원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내린 0.5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1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거래됐다.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이 예상보다 부진한 점 등으로 인해 단기 원화 자금시장 경색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
이에따라 최근 이상 강세 현상을 보였던 초단기 스와프포인트도 제자리를 찾는 양상이다.
초단기 자금 시장의 안정으로 인해 1개월물 등 단기물의 하향 조정 흐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월말을 지나며 초단기가 안정됐기 때문에 1개월물이 0.5~0.55원 수준에 머물 이유가 없다고 본다"면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셋 물량이 어느 정도일지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보험사 및 연기금 등의 에셋 물량이 줄어든 분위기지만 외국인 채권 매수는 이어지는 중이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큰 폭으로 빠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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