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올해 발행액 1조원 돌파…하루 평균 50억원 사용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가 발행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올해 발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지난달 말 기준 1조324억원이 발행됐다. 하루 평균 50억원가량이다.
온통대전 애플리케이션에는 하루 평균 800여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누적 가입자는 65만명이 됐다. 온통대전 카드는 총 90만장 발급됐다.
온통대전은 지난해 5월 출시와 동시에 구매 한도 100만원과 최대 15% 적립금 환급(캐시백) 정책으로 호응을 얻었다. 출시 7개월 만에 9천억원이 발행됐다.
시는 당초 올해 1조3천억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추이를 고려하면 연내 2조원 발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온통대전을 발행하기 위해 국·시비 확보와 수급 조절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비대면 소비 흐름에 맞춰 온통대전몰과 배달플랫폼을 활성화하겠다"며 "하반기 온통세일을 또 개최하는 등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온통대전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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