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코로나19 확산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4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7.75포인트(0.21%) 내린 27,584.08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9.71포인트(0.50%) 떨어진 1,921.43에 거래를 마쳤다.
하락세는 농어업과 의약, 조선 관련주에서 두드러졌다.
교도통신은 이날 도쿄 시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로 하락했다면서도 도요타 자동차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에 하락 폭은 제한됐다고 보도했다.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를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급증하면서 기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도요타와 소니그룹 등 일본 주요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과도한 움직임은 제한됐다. 아울러 중국 본토와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다소 누그러졌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09.086엔을 나타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엔 109.164엔을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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