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소매판매 전월비 1.5% 증가…월가예상 부합
전년대비 5% 증가…소비패턴 팬데믹 이전으로 정상화 시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 6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대로 증가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6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대비 1.5% 증가였는데 이와 같았다.
6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5.0% 증가했다.
5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4.1% 증가, 전년대비 8.6% 증가로 조정됐다.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온라인 판매가 전월대비 2.9% 감소하고, 음식과 음료 판매가 1.5% 감소하면서 사람들이 레스토랑을 좀 더 이용한 것을 나타냄에 따라 가계의 락다운 소비 패턴이 정상적인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캐피탈이코노믹스는 "3분기에 유로존 GDP가 2%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핵심 경제에서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근접하겠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여전히 활동이 약하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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