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다이먼 "美 실업률 4.5%면 테이퍼링 시작"
  • 일시 : 2021-08-05 08:00:25
  • JP모건 다이먼 "美 실업률 4.5%면 테이퍼링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실업률이 4.5%가 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자산매입 감축(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이먼 CEO는 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연준의 생각과 달리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이 평소보다 높은 것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업률이 4.5%가 되면 임금이 올라가고 일자리가 충분하다는 인식이 생길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이먼 CEO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관련, "아직 소비로 전환하지 않은 많은 부양책이 남아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며 "그만큼 대규모의 재정적자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그 자체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시작하기 전에 미국 경제는 특히 실업과 임금 측면에서 추가적인 진전이 있어야 한다"며 "중앙은행이 평상시처럼 전망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준이 실업률 등의 객관적인 지표를 확인한 뒤 움직일 것이라는 뜻이다.

    한편, 미국 실업률은 6월 기준 5.9%를 나타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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