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낙폭 확대하며 1,140원 하향 시도…1.70원↓
  • 일시 : 2021-08-05 13:55:14
  • [서환] 낙폭 확대하며 1,140원 하향 시도…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1,140원 하향 돌파를 시도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52분 현재 전일대비 1.70원 하락한 1,141.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에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반락했다.

    점심 부근 1,141.50원까지 저점을 낮추며 1,140원선에 근접했다.

    달러 숏포지션에 힘이 붙으며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리스크 심리를 회복시키며 원화 강세 압력을 더하는 모습이다.

    한편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3,280선 부근에서 움직였다. 외국인 자금 동향은 명확한 방향성 없이 순매도와 순매수를 오갔다.

    오후 장 달러화 지수는 92.3선에서 움직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6위안대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숏심리가 강화하면서 업체들의 매도 물량도 나오고 있다"며 "이날 환율이 1,140원대 초반에서 종가를 형성할 경우 1,130원대까지 추가 하락을 시도할 듯하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1엔 상승한 109.66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4달러 내린 1.183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1.1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6.71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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