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실적 개선에 힘입어 반등
  • 일시 : 2021-08-05 15:10:24
  • [도쿄증시-마감] 실적 개선에 힘입어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5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4.04포인트(0.52%) 오른 27,728.12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7.55포인트(0.39%) 오른 1,928.9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요 지수는 전장 대비 하락 출발했지만, 오전 중 상승해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의 약세로 하락 출발했지만,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의 상승세에 힘입은 데다 일본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매수세가 강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일본 유니참과 미쓰이 케미칼 등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2분기 실적 호조를 보인 소니그룹이나 스미토모 등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특히, 기술주들은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경계에도 간밤 뉴욕에서의 나스닥 지수 오름세를 추적하며 오전 내내 상승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된 전미고용보고서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간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민간 부문 고용은 33만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65만3천명)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일 나오는 고용보고서(비농업 신규 고용)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09.658엔을 나타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엔 109.086엔을 나타냈다.

    yg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