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기업 호실적·코로나19 우려속 강보합
  • 일시 : 2021-08-06 15:23:15
  • [도쿄증시-마감] 기업 호실적·코로나19 우려속 강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6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91.92포인트(0.33%) 오른 27,820.04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0.36포인트(0.02%) 오른 1,929.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개장 직후 15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가 차츰 상승 폭을 줄였고, 토픽스지수는 등락을 거듭했다.

    종목별로는 조선업과 항공 운송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로 매수세가 이어진 한편, 이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매도세가 상쇄하며 주요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이치카와 마사히로 미쓰이 DS자산운용 수석전략가는 "일본 기업들의 실적 강세가 일제히 시장의 지지선을 뒷받침했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일자리 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 상승세 추격을 꺼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림픽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한 만큼 도쿄 시장은 올 여름 동안 상방이 무거운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09.830엔을 나타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엔 109.658엔을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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