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엔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 마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10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68.11포인트(0.24%) 오른 27,888.1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도 6.94포인트(0.36%) 오른 1,928.9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출발한 뒤 장 중 내내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닛케이 평균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외환 시장에서 엔화 약세·달러 강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수출 관련 종목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쿠라모치 야스히코 미즈호증권 시장 전략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염려 재료가 있기는 하다"면서도 "투자 측면에서는 주가가 높다는 감이 희미해지고 있어 매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도쿄증시 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110.389엔을 나타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엔 109.830엔을 나타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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