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하락 출발 후 비디쉬한 분위기에 상승 시도…0.10원↓
  • 일시 : 2021-08-12 09:36:55
  • [서환] 하락 출발 후 비디쉬한 분위기에 상승 시도…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 출발 후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매수 우위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환율이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분위기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1,156.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54.0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하락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시장에서부터 최종 호가가 플러스(+) 0.05원에 호가되는 등 비디쉬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외은을 중심으로 한 달러 매수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일 달러-원 환율 상승을 이끈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도 이어졌다.

    코스피 지수는 3,220선에서 지지력을 보였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순매도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5%, 전년동기대비 5.4% 오르면서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CPI 안도로 환율이 하락 출발했으나, 장 초반부터 바로 상승세로 반전했다"며 "전일부터 비드 심리가 강한 것 같고 장 초반 주식 외국인 순매도도 계속 나오고 있는 영향 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9엔 하락한 110.3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4달러 오른 1.174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7.5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8.54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