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 "유로화, 연말 달러화 대비 회복세로 돌아설 것"
  • 일시 : 2021-08-13 08:56:24
  • 코메르츠방크 "유로화, 연말 달러화 대비 회복세로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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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코메르츠방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화함에 따라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올해 말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울리히 로이트만 외환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4분기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히 완화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현저히 완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로이트만 애널리스트는 이처럼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팬데믹 이후 첫 기준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뒤로 밀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시장은 현재 늦어도 2023년에는 연준이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완화될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이 맞는다면 이때 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작아진다"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이에 따라 유로-달러화가 올 연말에는 유로당 1.20달러대까지 오른 뒤 내년 연말에는 1.26달러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전 8시 48분 현재 유로-달러화는 유로당 1.173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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