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상표등록 완료…10년간 독점권 행사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에 대한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10년간 온통대전 상표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됐다. 갱신을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온통대전은 '모두'를 뜻하는 순우리말 '온'과 '소통·통용'을 의미하는 '통'(通), 큰돈이라는 '대전'(大錢)을 결합해 대전시민 모두에게 통용되는 지역화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온통대전은 지난해 5월 출시돼 올해 7월 말 기준 1조324억원이 발행됐다. 누적 가입자는 65만명이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상표등록으로 온통대전의 공신력과 신뢰도, 시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온통대전 플랫폼을 활용한 정책연계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경제 플랫폼으로서 온통대전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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