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단기 지속…장기에는 통화정책 속도 차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웰스파고는 달러 강세가 단기에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웰스파고는 12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최근 몇 주간 달러가 강세다. 우리는 단기에는 달러강세가 지속할 수 있다고 본다"며 "미국 국채 금리 반등이 달러를 지지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도 안전자산인 달러로의 유입을 유인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해외 중앙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보다 빠른 속도로 통화정책 긴축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장기에는 달러 약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델타 변이는 세계 경제성장률에 하방위험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웰스파고는 "세계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위험은 아래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고 세계 경제 회복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다"며 "광범위한 봉쇄조치가 다시 내려질 것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로 소비자의 지출 양상과 행동은 바뀔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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