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소매판매 전월比 1.1%↓…예상보다 큰 폭 감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월가 예상보다 더 큰 폭 감소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7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3%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지난 6월 소매판매는 0.6% 증가에서 0.7%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1월과 3월에 현금 지원책에 힘입어 7.6%, 10.7% 깜짝 증가한 이후 4월에 0.9% 소폭 증가했으나 5월에 1.7% 줄었고, 6월에는 증가하는 등 고르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를 제외한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감소했다. 6월 수치는 1.3% 증가에서 1.6%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7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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