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위험선호에 소폭 약세…FOMC 의사록 대기
  • 일시 : 2021-08-18 14:56:02
  • [도쿄환시] 달러·엔, 위험선호에 소폭 약세…FOMC 의사록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시장에서 달러화와 엔화는 주요 증시에서 위험선호가 살아나며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18일 오후 2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53엔(0.05%) 오른 109.6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1달러(0.04%) 오른 1.17147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 내린 93.101을 가리켰다.

    유로-달러는 이날 오전 1.17000달러까지 내려가며 작년 11월 이후 최저를 나타냈으나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달러-엔 환율도 오전 한때 0.10% 내린 109.470엔까지 몸을 낮추다 방향을 틀었다.

    IG는 몇몇 지역 주식시장이 위험자산에 대한 약한 선호를 나타내며 엔화 강세가 약화했다고 진단했다.

    이후 시장심리는 이날 밤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시기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IG는 덧붙였다.

    같은 시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8% 오른 0.7264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20% 오른 0.6930달러를 나타냈다.

    뉴질랜드달러는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기준금리 결정 전후로 1% 이상 움직이는 등 극심한 변동폭을 나타냈다.

    RBNZ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에서 동결했다.

    뉴질랜드 경제 전반은 통화부양책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달러는 통화정책회의 직전 0.39% 오른 0.6943달러로 오르다 금리발표 직후 0.71% 내린 0.6867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낙폭을 되돌려 전장 대비 상승세를 띠고 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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