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월 실업률 5.0% 예상…RBA 테이퍼링 연기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지난달 호주 실업률이 5.0%로 치솟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다우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달 일자리는 5만명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저지를 위해 봉쇄령을 확대한 영향이다.
호주의 3분기(7~9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NSW주와 제2도시 멜버른이 포함된 빅토리아주 등의 봉쇄 영향은 8월 지표도 더욱 약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됐다.
다우존스는 7월 실업률이 경제학자들의 예상보다도 저조하게 나올 경우, 호주중앙은행(RBA)이 내달 계획된 테이퍼링(채권매입축소) 연기와 관련해 추가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RBA는 9월부터 채권 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매주 50억 호주달러에서 40억 호주달러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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