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 "로빈후드, 도지코인에 너무 의존"
  • 일시 : 2021-08-20 13:16:09
  • 크래머 "로빈후드, 도지코인에 너무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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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의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가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에 과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BC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인 짐 크래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로빈후드라는 양파 껍질을 벗겨보면 그것이 도지코인 관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로빈후드는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발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분기 매출이 약 5억 6천500만 달러(약 6천658억원)를 기록하며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거래 매출의 51% 이상이 가상화폐 거래에서 나온 것임을 밝혔다.

    전체 가상화폐 거래 매출의 62% 이상은 도지코인 거래로 얻은 수익이었다.

    로빈후드는 이날 "도지코인 거래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우리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다른 가상화폐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유효하지 않다면 (로빈후드의) 사업, 재무, 경영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머는 "도지코인이 얼마인지에 대한 수치는 꽤 놀라우며, 로빈후드가 가상화폐 거래 회사가 될 것이라는 점은 명백하다"고 말했다.

    또, 계절 조정으로 인해 이번 분기 로빈후드 내 전반적인 거래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래머는 "오는 9월에는 계절성이 안 좋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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