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테이퍼링 예상시기 11월로 앞당겨…내년 9월 종료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의사록에 기초해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예상 시기를 올해 11월로 2개월 앞당겼다고 마켓워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7월 의사록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석자 19인은 올해 안으로 월 1천200억 달러의 채권 구매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따라서 올해 가을은 아이들의 등교로 노동시장에 복귀하는 부모들과 함께 연준의 테이퍼링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BofA 리서치의 메건 스와이버가 이끄는 팀은 이날 배포한 노트에서 "7월 FOMC 의사록은 연준이 자료에 기초해 천천히 움직일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확인해줬지만, 테이퍼링에 대한 우리의 기본 가정을 내년 1월에서 올해 11월로 2개월 앞당겼다"고 적었다.
테이퍼링의 시기도 중요하지만 감소 속도와 구성도 중요하다고 BofA팀은 강조했다.
아울러 기본 가정하에서 테이퍼링은 내년 9월 종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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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버의 팀은 미국 경제가 작년 팬데믹 충격에서 연준이 목표로 삼은 '실질적 진전'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연준의 자산매입축소 결정은 자료 의존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롭 캐플란 총재는 이날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경제성장을 둔화시킨다면 테이퍼링 촉구 요구를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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