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러·국채 수익률 강세, 유럽 증시에 시사하는 바는
  • 일시 : 2021-08-23 09:09:20
  • 美 달러·국채 수익률 강세, 유럽 증시에 시사하는 바는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 달러화와 국채 수익률이 향후 몇 개월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유럽 증시에 상장한 광업, 에너지, 제약 종목에 타격을 주는 한편 금융 및 가치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의 투자 전략가인 세바스찬 레들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 부양책을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함에 따라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증가, 달러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면서 달러화 강세가 원자재 가격 약세를 촉발하고, 광업과 에너지 종목 주가에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략가는 달러화 강세는 제약 종목에 호재로 작용하기는 하지만, 국채 수익률 상승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높은 국채 수익률은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보이는 금융과 가치주 가격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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