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경기 부양 기대에 1.8% 안팎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3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도쿄 시장의 주요 지수가 오름세로 마감한 것은 3영업일 만이다.
요코하마 시장 선거에서 집권 여당이 추천한 후보가 낙선하면서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430.99포인트(1.78%) 오른 27,494.2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일 27,013.25에 거래를 마쳐 올해 장 마감 기준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4.46포인트(1.83%) 상승한 1,915.14에 장을 마쳤다.
교도통신은 요코하마 시장 선거에서 스가 요시히데 총리 측 후보의 패배로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추측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가 총리가 전면 지원한 오코노기 하치로 전 국가공안위원장은 전날 실시된 요코하마 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다.
여기에 이날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 오름세도 도쿄 시장의 강세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일본 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9.980엔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에는 109.712엔이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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