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9…월가 예상 하회(상보)
  • 일시 : 2021-08-24 23:27:34
  • 美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9…월가 예상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8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예상치를 밑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4일(현지시간) 8월 제조업지수가 9로, 전월의 27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5도 밑돌았다. 7월 수치는 27에서 수정되지 않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8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21에서 6으로 하락했고, 신규수주지수는 전월 25에서 5로 하락했다.

    고용자수 지수는 36에서 18로 하락했고, 임금 지수는 47에서 50으로 상승했다.

    리치먼드 연은은 "제조업 활동이 8월에도 개선됐다"며 수치가 하락했으나 "확장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리치먼드 연은은 출하, 신규수주, 고용지수가 모두 하락했으나 플러스를 유지했다며 다만 "몇몇 제조업체들은 지역 사업 환경이 악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연은은 전반적으로 "기업들은 앞으로 6개월 내에 사업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낙관했으며, "많은 기업이 8월에 고용을 늘리고 임금을 올렸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임금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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