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BA 모기지 신청건수 1.6%↑…금리 3주만에 첫 하락
  • 일시 : 2021-08-25 22:03:49
  • 美 MBA 모기지 신청건수 1.6%↑…금리 3주만에 첫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 건수는 증가세로 돌아섰고, 금리는 3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와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계절조정)는 전주 대비 1.6% 증가했다. 직전 주 3.9%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모기지 재융자 신청은 전주 대비 1%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 늘었다.

    주택구매를 위한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3%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 감소했다.

    모기지 신청 건수 증가는 모기지대출 금리 하락으로 주택 구매용 모기지 신청 건수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대출액 54만8천250달러 이하에 대한 30년 고정 평균 모기지 대출금리는 3.06%에서 3.03%로 하락했다.

    20% 다운페이먼트에 포인트(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지불하는 수수료)는 융자 개시 수수료를 포함해 0.34에서 0.29로 낮아졌다.

    MBA의 조엘 칸 이코노미스트는 "국채금리가 지난주 하락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몇몇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해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을지를 걱정스럽게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에 따라 모기지 금리가 약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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