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한은 금리 인상에 낙폭 확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낙폭을 확대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56분 현재 전일대비 4.10원 하락한 1,16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위험 선호 심리 속 하락 출발한 환율은 한은의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을 확대했다.
금리 인상이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0.75%로 25bp 인상했다. 델타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거센 상황이지만, 금융 불균형 대응에 더욱 무게를 실은 결정으로 해석된다.
한은은 코로나19 사태 후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5%로 유지해왔다. 1년 이상 금리를 사상 최저로 유지한 후, 통화정책 정상화 궤도를 밟기 시작한 셈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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