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다시 1,170원대로 반등…커스터디+외은 매수(상보)
  • 일시 : 2021-08-26 12:36:17
  • 달러-원, 다시 1,170원대로 반등…커스터디+외은 매수(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반등하며 1,17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2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2.70원 오른 1,170.8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75%로 25bp 인상했다. 한은의 금리 인상 직후 달러-원 환율은 일시적인 하방 압력을 받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반납하고 반등했다.

    역외와 커스터디 은행들의 공격적인 달러 매수세가 나오면서 환율을 끌어올렸다.

    또 아시아 장에서 달러화가 반등하고 역외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에 상방 압력을 실었다.

    달러화 지수는 92.89선에서 움직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81위안대로 뛰어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커스터디와 외은의 달러 매수세가 강한 상황"이라며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에 따른 자금 이탈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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