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7월 소매판매 전월비 2.7%↓…전월 감소세 이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호주의 지난 7월 소매판매 예비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2.7% 감소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7일 발표했다.
소매 판매는 지난 6월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7월에도 감소세를 이어나갔다.
주별로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8.9% 떨어지며 지표 악화를 주도했지만 지난 6월 호주의 소매 판매 감소를 이끌었던 빅토리아주의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1.3% 상승으로 개선됐다.
이들 주는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봉쇄 조처의 영향을 받은 바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소매업은 전월 대비 2.3% 상승하며 전월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타 소매업도 전월 대비 0.6%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다만 두 업종을 제외한 다른 업종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호주 달러화 가치는 지표 발표에 큰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직후 0.0006달러(0.08%) 내린 0.7230달러에 거래됐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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