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8% ↓…월가 예상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 7월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30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1.8% 감소한 110.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대비 0.5% 증가를 밑돈 수준이다.
펜딩주택판매지수는 전년대비로는 8.5% 급감했다. 이는 전월에 1.9%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지수 100은 2001년 계약활동 기준이다.
북동부와 중서부는 계약체결은 각각 전월보다 6.6%, 3.3% 감소했다. 남부는 전월보다 0.9% 감소했다. 반면, 서부는 전월보다 1.9% 증가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이 약간 냉각되기 시작할 수 있지만 지금은 잠재 수요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정도로 공급이 충분하지는 않다"며 "그렇기는 해도 재고는 천천히 증가하고,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향후 몇 달 안에 더 많은 옵션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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