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9.0…전월보다 크게 둔화(상보)
  • 일시 : 2021-08-30 23:52:50
  • 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9.0…전월보다 크게 둔화(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전월보다 크게 둔화했다.

    30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8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9.0으로 전월의 27.3에서 크게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5도 크게 밑돈 것으로 1월 이후 최저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29.4에서 20.8로 하락했고,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 26.8에서 15.6으로 떨어졌다.

    수주증가율 지수는 전월 25.8에서 10.7로 하락했다.

    설비가동률 지수는 전월 29.9에서 21.7로, 출하지수는 전월 31.6에서 15.2로 급감했다.

    고용지수는 전월 23.7에서 21.9로 소폭 떨어졌다.

    원자재에 대한 가격 지불지수는 전월 73.5에서 74.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최종상품에 대한 가격 수용 지수는 전월 40.9에서 38.1로 소폭 하락했다.

    댈러스 연은은 "텍사스 지역의 공장 활동이 더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증가세를 이어갔다"라며 "제조업 환경을 가늠하는 생산지수는 20.8로 떨어졌으나 이는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탄탄한 생산 증가를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댈러스 연은은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다른 지표들도 더 둔화했으나 이달 모두 평균치를 웃도는 확장세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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