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08-31 08:47:12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1일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에 대기하며 다시 관망세로 접어든 모습이다.

    달러화 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도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월말에 다가온 만큼 네고 물량 출회는 지켜봐야 할 변수다. 그러나 최근 환시에서는 결제 수요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주식 시장의 위험선호 분위기에도 원화의 강세는 다소 주춤한 점도 주목할 요인이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66.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7.00원) 대비 0.7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0.00∼1,171.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반적으로 글로벌 리스크 온 분위기라고 하더라도, 중국 관련 통화들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원화 자산에 대한 리스크 오프 지속을 예상한다. 다만 월말 수급으로 네고가 출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율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64.00~1,171.00원

    ◇ B은행 딜러

    전일 한국 원화만 유독 약세인 모습을 보였다. 북한 원자로 관련 뉴스 때문인지 지켜봐야 한다. 월말에도 불구하고 네고물량 그다지 유입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결제 우위의 모습이다.

    예상 레인지: 1,162.00~1,170.00원

    ◇ C은행 딜러

    크게 이슈가 없다. 크게 움직이지 않을 듯하다. 고용지표가 나올 때까지는 혼조세를 예상한다. 1,160원대 중반 등락 예상한다. 월말이지만, 전일도 결제가 좀 있었고 이날도 결제 우위의 장이 오히려 펼쳐질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160.00~1,170.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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