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일 달러-원 환율이 1,150원대 후반~1,160원대 초반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 글로벌 달러화는 비농업 고용 지표 관망세로 큰 변동 폭을 보이지 않았다.
달러-원 환율도 움직임도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일 달러-원 환율의 낙폭이 비교적 컸던 만큼 되돌림이 일어날 수 있다.
환율 레벨 하락에 따른 결제 수요도 유입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의 주식 순매수세가 지속하는지는 지켜봐야 할 변수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59.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9.50원) 대비 0.5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7.00∼1,16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1,160원 부근에서는 강한 하단 저항이 있는 것 같다. 역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게 1,160원대 아래로 안착하지 못했다. 잭슨홀 심포지엄이 끝났고, 9월 FOMC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고용 지표 주목도가 매우 높다. 지표를 확인하고 가고자 하는 심리가 있어서,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57.00~1,162.00원
◇ B은행 딜러
전일 현물환 시장 환율 낙폭이 컸던 만큼 이날은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본다. 전일 네고가 많이 나왔지만, 충분히 나오지는 않았다는 느낌이다. 이월 네고가 나올 수 있겠지만 레벨 하락에 따른 결제 유입도 가능하다. 전일 환율 급락을 이끈 외인 주식 순매수는 이날은 다소 주춤하지 않을까 싶다.
예상 레인지: 1,158.00~1,165.00원
◇ C은행 딜러
전일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원화 강세 분위기가 지속됐다. 다만 유럽중앙은행(ECB)의 코멘트가 위험 선호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 로컬 중심의 결제 수요가 나오며 레인지 하단을 다질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57.00~1,1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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