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지표 대기하며 1,150원대 중후반 등락…2.40원↓
  • 일시 : 2021-09-01 13:44:07
  • [서환] 美 고용지표 대기하며 1,150원대 중후반 등락…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점심 무렵 1,155원대로 다시 낙폭을 확대한 이후 1,1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 고용지표를 대기하며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2.40원 내린 1,157.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무거운 흐름을 보이며 1,150원대 중반으로 낙폭을 확대했으나 달러화와 위안화 등 주요 통화 움직임에 연동하며 장중 1,160원 선을 넘어서는 등 상승 전환했다.

    다만, 외국인 주식 매매가 순매수와 순매도를 넘나들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환율은 점심 무렵 낙폭 확대를 시도한 후 1,1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7선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위안대 중후반에서 등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전환한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은 소폭이나마 순매수로 돌아선 모습이지만, 뚜렷한 방향성은 없는 상태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오전 중 하락 압력이 있었으나 오후에는 별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고용 지표도 예정돼 있어 오후에도 이 정도 레벨에서 등락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도 그렇고, 증시도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다"며 "전반적으로 잭슨홀 이후 고용지표를 대기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10엔 상승한 110.20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3달러 내린 1.1800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9.5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9.16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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