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국채 금리 상승에 동반 강세
  • 일시 : 2021-09-01 14:34:22
  • [도쿄환시] 달러, 국채 금리 상승에 동반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오후 2시 1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0.241엔(0.22%) 오른 110.23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30달러(0.11%) 내린 1.17958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5% 오른 92.783을 가리켰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2.20bp 오른 1.3299%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지표 부진으로 채권 매도세가 나왔지만 8월 고용지표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해지면서 포지션 조절 목적의 매수세로 전환했다.

    같은 시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4달러(0.05%) 내린 0.7311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4달러(0.06%) 내린 0.7036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064위안(0.10%) 오른 6.4592위안을 가리켰다.

    조쉬 프라이덴버그 호주 재무장관은 4분기에는 봉쇄조치가 거둬들여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지만 4분기 호주 경제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주 정부의 코로나19 상황이 각기 달라 일제히 이동봉쇄조치가 종료되거나 경제활동 재개에 나설 가능성은 작다.

    프라이덴버그 재무장관은 제한조치가 완화하면 경제가 반등할 수 있다면서도 침체 위험에 대한 질문은 기피했다.

    호주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15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그 폭은 줄었다.

    호주 2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7% 증가해 시장 예상치 0.4% 증가를 상회했다.

    다만 중국의 8월 제조업 PMI는 49.2로 1년 반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세계 경제회복 전망을 어둡게 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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