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韓 수출 성장세, 금리 인상 뒷받침"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노무라는 한국의 수출 성장세가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 속도가 단기간 계속돼 한국은행의 매파적인 통화 방향 전환과 8월 금리 인상을 뒷받침한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532억3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15억6천만달러로 44.0% 늘었고, 무역수지는 16억7천달러로 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8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냈다.
노무라는 한은이 오는 10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8월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평가한 후, 11월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노무라는 매년 수출 증가율은 점차 기저효과 약화로 둔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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