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ISM 제조업 PMI 59.9…월가 예상치 상회(상보)
  • 일시 : 2021-09-01 23:17:34
  • 美 8월 ISM 제조업 PMI 59.9…월가 예상치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지난 8월 제조업 활동이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9.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8.6을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의 59.5도 소폭 웃돌았다.

    미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해 4월 위축세를 보인 이후 15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다.

    다만 제조업 PMI는 지난 3월 64.7로 198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간 60을 웃돌았으나 7월 이후 60을 밑돌고 있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을 웃돌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50을 밑돌면 위축 국면임을 시사한다.

    하부 지수 중에 8월 신규 수주 지수는 전월 64.9에서 66.7로 상승했고, 생산 지수는 전월 58.4에서 60으로 상승했다.

    고용 지수는 전월 52.9에서 49.0으로 하락했고, 재고 지수는 전월 48.9에서 54.2로 상승했다.

    가격 지수는 전월 85.7에서 79.4로 떨어졌다. 가격지수가 8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2월(77.6) 이후 처음이다.

    ISM의 티모시 R 피오레 회장은 "기업들과 공급업체들이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고했다"라며 "제조업 경제의 모든 부문이 크게 늘어난 원자재 리드 타임, 필수 자재 부족 지속, 원자재 가격 상승, 제품 운송의 어려움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근로자 부족, 일시적 작업 중단 등과 관련 문제가 가중돼 제조업 성장 잠재력이 계속 제한을 받고 있다며 다면 낙관적인 심리는 여전히 강했다"고 평가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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