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RBA 테이퍼링 지연 반대 주장 무뎌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호주 경제 전망 악화로 호주중앙은행(RBA)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 지연 반대 주장이 힘을 잃었다는 전망이 나왔다.
RBA는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세에도 채권 매입 규모를 점차 줄여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같이 내다보고 이러한 RBA의 주장에는 테이퍼링을 지연할 경우 향후 경기 반등이 예상되는 시점인 내년 경제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견해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는 7일로 예정된 RBA의 정책회의에서 테이퍼링 지연에 대한 내용이 의제로 다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앞서 RBA는 채권 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9월 초까지 매주 50억 달러, 이후부터 11월 중순까지는 매주 40억 달러로 유지해 점차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
RBA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1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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