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서비스업 PMI 42.9…위축세 지속(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일본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세를 이어갔다.
금융정보회사 IHS마킷은 8월 지분은행 일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2.9로 전월치 47.4보다 하락했다고 3일 발표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판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상사태가 연장되면서 8월 한 달간 수요가 억눌렸다.
이 때문에 하위지수인 신사업 지수는 15개월 내 최저를 나타냈다.
경제전망에 대한 낙관은 1월 이후 가장 약한 상태지만 향후 12개월 경기 상승에 대한 기업 기대는 확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합성 PMI는 지난 7월 48.8에서 45.5로 하락했다.
IHS마킷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경제활동이 2020년 5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하면서 일본의 서비스업황은 8월 들어 악화 양상이 가속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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