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고용 23만5천 명 증가…월가 예상치 대폭 하회(상보)
월가 예상치 72만명 증가
실업률 5.2%…월가 예상에 부합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지난 8월 미국의 고용이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실업률은 5.2%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8월 고용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72만 명 증가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7월 고용은 94만3천 명에서 105만3천 명으로 수정됐다.
6월 고용은 93만8천 명에서 96만2천 명으로 조정됐다.
8월에는 민간부문 고용이 24만3천 명 증가했고, 공공부문 고용은 8천 명 감소했다.
8월 실업률은 5.2%로 집계돼 월가의 예상치인 5.2%와 같았다. 전월 실업률인 5.4%는 그대로 유지됐다.
8월 노동시장 참가율은 전월의 61.7%와 같았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7달러(0.56%) 오른 30.73달러를 기록했다. 시간당 임금은 1년 전보다는 4.28% 올랐다.
평균 주간 노동시간은 34.7시간으로 전달 수정치와 같았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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