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고용 부진 일시적…12월 테이퍼링 발표할 듯"
  • 일시 : 2021-09-06 08:26:14
  • 모건스탠리 "고용 부진 일시적…12월 테이퍼링 발표할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모건스탠리는 8월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했지만 수개월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월에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3일자 보고서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은 교육 관련 고용이 예상보다 적었고 레저와 접객업 고용 회복세가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은행은 이들 섹터의 고용 부진이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레저와 접객업 섹터를 보면 인력 수요가 여전히 현저하다고 판단했다.

    모건스탠리는 9월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연준이 고용 지표에 실망했을 수 있지만 9월과 10월 고용 지표에 곧 시선을 돌릴 것으로 전망했다. 9월과 10월 지표는 노동절과 추가 실업급여 종료 이후 나오는 지표인만큼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레저와 숙박업 고용 둔화가 일시적인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12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고용이 '실질적인 추가 진전'을 에 도달했다는 증거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표가 대폭 호조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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