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호주달러 환율, 美달러 방향과 테이퍼링 전망에 달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호주달러-달러화 환율의 움직임이 이번 주 미국 달러화의 방향성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 전망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5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코먼웰스은행(CBA)은 호주달러-달러화가 지난 7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러면서 호주 국내 상황도 호주달러-달러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은 호주 경제 전망 악화에 따라 호주중앙은행(RBA)이 7일로 예정된 정책 회의에서 기존의 테이퍼링 계획을 철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BA는 RBA가 테이퍼링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고수할 경우 시장을 놀라게 해 호주달러-달러화가 단발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달러화가 호주달러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어떠한 재료도 그 영향을 지속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한국 시간으로 8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0.08% 내린 0.7447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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