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도로를 달리는 제트기"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최초 공개
  • 일시 : 2021-09-06 13:33:01
  • <딜링룸 백브리핑> "도로를 달리는 제트기"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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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독일 럭셔리카 브랜드 아우디가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를 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고 CNBC가 전했다.

    폭스바겐그룹에 속한 아우디는 "도로를 달리는 전용 제트기(private jet for the road)"라며 그랜드스피어(Grandsphere)를 선보였다. 전용 제트기를 타고 경험하는 럭셔리 여행을 생각하며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율주행 모드일 때 차 내부가 "일등석 라운지"처럼 바뀐다고 한다.

    아우디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아우디의 미래"라면서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에서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고 표현했다.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 세 대를 선보이기로 한 아우디는 지난달에 퍼포먼스 로드스터 스카이스피어(Skysphere)를 공개한 바 있다. 세 번째인 어반스피어(Urbansphere)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태 기자)

    ◇ 아프가니스탄 장악한 탈레반, 국가경영능력 시험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장악 이후 경제난이 본격화하면서 이들의 국가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아프가니스탄은 극심한 자금부족과 물가 상승에 시달리고 있다.

    미군 철수와 함께 해외 원조가 끊기면서 물가가 치솟았다. 해외 원조는 아프가니스탄 경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위원인 샤 메흐라비에 따르면 현지의 밀가루 가격은 지난주에만 10% 올랐고 설탕, 달걀 가격은 5분의 1이 올랐다.

    메흐라비 위원은 "우리는 대립, 전쟁이 있었고 또 다른 비극이 있다"며 "금융위기를 맞이할 것이고 가족들을 빈곤으로 몰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탈레반은 지난 2001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시보다 경제 규모가 다섯 배 이상 확대했다. 당시에는 일부에서나 이용할 수 있던 전기를 이제는 모든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탈레반은 아편 수출 등을 포기하고 정상적인 국가 운영을 약속했지만 현실에서 넘어야 할 벽은 만만찮다. 지난 2019년 기준 아프가니스탄의 주요 수출품은 카펫, 무화과, 감초 등 농작물로 8억7천만 달러 수준이다. 아편만큼 수익성이 좋은 상품을 찾기 어렵다.

    금융시스템은 이슬람 지하금융인 하왈라에 의지해 버티고 있다. 하왈라는 하왈라다르라는 딜러를 통해 거래되기 때문에 금융시스템에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테러범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왈라다르들은 정기적으로 아프가니라는 아프가니스탄 화폐를 중앙은행을 통해 달러로 교환해 현지 통화가치를 뒷받침했다.

    하지만 물가가 치솟으며 하왈라에서도 자금이 말라가고 있다.

    하왈라 딜러인 에나야툴라씨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절실하게 돈을 원해 지난주 수수료를 거래당 4%로 평상시의 여덟 배로 올렸다고 말했다. 탈레반과 하왈라 딜러들은 현금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탈레반과 신임 중앙은행 총재는 국영은행 12곳과 상업은행에 일요일에도 문을 열 것을 명령했다. 아울러 새로운 은행 규칙을 통해 기업은 은행 계좌에서 돈을 찾지 못하도록 해 급여와 비용은 계좌 송금으로만 처리한다.

    아프가니스탄 파쉬타니 은행의 은행장인 아흐메드 자베드 와파씨는 지난주 은행이 2주만에 문을 열었을 때 이미 예금자들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와파 은행장은 중앙은행이 지원해주는 한 고객들의 요구를 매일 처리해줄 수 있지만 언젠가는 중앙은행도 현금이 바닥날 수 있다며 "비공식 경제가 탈레반이 살 수 있는 유일한 원천"이라고 말했다. (남승표 기자)

    ◇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장 앞두고 입장료 논란…"너무 비싸"

    오는 20일 개장 예정인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입장료 논란에 휩싸였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 교외 지역에 위치한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료는 비성수기에는 최저 418위안(한화 약 7만5천 원), 성수기에는 최고 748위안(약 13만4천 원)으로 책정됐다.

    성수기에는 국가공휴일, 여름 휴가 기간 등이 포함됐다.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은 "시장 상황과 업계 관행에 맞게 책정했다"고 밝혔으나 인터넷에서는 입장료가 비싸다는 논란이 나왔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한 사람은 인터넷에 "대부분 특별한 날밖에 갈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서 "나는 이 (성수기) 가격에 갈 수 없다,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부에서 판매하는 음식 등의 가격이 비싸다고 토로했다. (윤정원 기자)

    ◇알래스카항공, 백신 맞은 직원에 200달러 보너스 준다

    알래스카 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 200달러(약 23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래스카 항공은 현재 직원 2만명 중 4분의 3이 백신을 맞은 가운데, 이들에게 오는 15일까지 보너스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알래스카 항공은 직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는 않겠지만,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백신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석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래스카항공과 자회사인 호라이즌에어의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입사 전 백신을 맞게 된다.

    미 항공사들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직원들의 백신접종을 의무화했다. 약 6만8천명의 미국 근로자들은 오는 27일까지 백신을 맞아야 한다.

    델타항공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매달 200달러(약 23만원)의 추가 건강보험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결근 시 급여도 보전받지 못한다. (정윤교 기자)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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