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휴장 속 1,150원대 중후반 방향성 탐색…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전일 종가인 1,15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며 방향성 탐색에 분주한 모습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0.50원 상승한 1,15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전일 대비 0.60원 오른 1,157.10원에 개장했다.
미국 금융시장이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전일 종가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개장 후 1,158원 근처로 상승폭을 키우는 듯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 전환을 시도하는 등 장 초반부터 방향성 탐색에 분주하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1선으로 레벨을 낮췄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위안대 초반 강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유럽 증시 상승세에도 소폭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도 장 초반 뚜렷한 매매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폭 순매수로 전환한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휴일을 앞두고 전일 거래가 한산했는데 이날도 비슷한 레벨에서 거래를 시작했다"며 "미국 고용지표 약세에 대한 해석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방향성이 나오지 않아 이날도 혼조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에는 추석을 앞둔 네고물량 출현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0엔 하락한 109.8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0달러 오른 1.1878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3.4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아직 거래가 없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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