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9월 ZEW 경기기대지수 26.5…4개월 연속 하락
  • 일시 : 2021-09-07 20:56:02
  • 독일 9월 ZEW 경기기대지수 26.5…4개월 연속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독일의 9월 경제신뢰지수가 전달보다 크게 떨어지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9월 경기기대지수가 26.5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기록한 40.4보다 낮아진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30.0도 밑돌았다.

    독일의 경기기대지수는 20여년 만에 최고치였던 지난 5월 84.4를 기록한 이후, 6월 79.8, 7월 63.3, 8월 40.4, 9월 26.5로 4개월 연속 하락했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보여주는 현 경제상황지수는 전달 29.3에서 31.9로 상승했다. 그러나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33.0에는 못 미쳤다.

    ZEW의 아킴 웜바크 대표는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6개월간 경제 상황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예상되는 개선 규모나 동력은 크게 약화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 부문 글로벌 반도체 부족과 건설 부문 건설자재 부족이 해당 부분에서 이익 기대를 크게 감소시켰다고 지적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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