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 "中 경제 역풍 직면…위안화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위안화가 중국 경제 악화 전망에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중국 경제가 역풍에 직면했다며, 위안화가 점차 절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은행은 향후 수년간 나타날 중국 인구 증가세 둔화로 잠재 성장률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 지속되는 미중 갈등이 중국 경제 성장에 중기적인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도 위안화 약세를 점치는 근거로 제시했다.
코메르츠방크는 "경제와 통화(위안화)에 하강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은행은 달러-위안 환율이 현재 6.46위안 수준에서 내년 말 6.70위안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오르면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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