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상승…6.60원↑
  • 일시 : 2021-09-08 13:35:28
  • [서환] 强달러·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상승…6.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도 전일에 이어 주식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6.60원 상승한 1.164.40원에 거래됐다.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미국 금융시장이 개장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을 받아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60원대로 갭업 출발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2.5선에서 등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위안대로 소폭 하락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하락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이 4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내다 판 영향을 받았다.

    수급상으로 결제가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1,160원대 중반에서 상단이 막힐 것으로 예상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달러 약세 분위기가 꺾였고 외국인도 주식을 팔면서 환율이 올랐다"며 "그러나 1,165원 위에서는 상단이 막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수급상 결제가 우위이나 이미 레벨에 어느 정도 반영하며 고점을 확인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1엔 상승한 110.3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7달러 내린 1.1842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5.5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0.30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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