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소비자신용 4.7% 증가…전월보다 둔화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지난 7월 소비자신용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둔화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일(현지시간) 미국의 7월 소비자신용(계절조정치, 부동산대출 제외)이 전월대비 170억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4.7% 증가했는데 지난 6월에 10% 이상 증가한 것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55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6월 소비자신용은 376억달러에서 379억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6월 수치는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한 수준이었다.
신용카드 대출과 같은 리볼빙 신용은 7월에 6.7%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에 22.4% 급증한 바 있다.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과 같은 비리볼빙 신용은 7월에 연율 4.1% 증가했는데 이 역시 전월의 7.2% 증가보다 둔화됐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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