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EIA 원유재고 152만8천배럴 감소…WTI 상승 전환(상보)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또다시 줄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152만8천 배럴 감소한 4억2천386만7천 배럴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50만 배럴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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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가 패러디한 "여인은 테이퍼링하지 않는다" 의미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채권매입 속도 완화 결정에 대한 설명에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말을 인용,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라가르드 총재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자산매입 속도 완화 결정을 테이퍼링으로 봐야 할지를 묻는 질문에 인용의 방식으로 답하겠다며 "여인은 테이퍼링하지 않는다(The lady isn't tapering)"고 언급했다.
라가르드가 한 말은 1980년에 경제정책을 뒤집으라는 압력에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여인은 돌아서지 않는다(the lady is not for turning)'고 한 말을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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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사들, 델타 변이 우려로 실적 전망 악화
미국 항공사들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항공 수요가 타격을 받고 있다며 분기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은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8월에 예약이 줄고 취소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는 고객들이 코로나에 다시 불안해하고 여행 계획을 재고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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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금리 동결·PEPP 매입 속도 완화(종합)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와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는 유지했으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속도는 완화했다.
ECB는 9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레피(Refi) 금리는 0.0%,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한계 대출금리도 0.25%로 유지했다.
ECB는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예상 범위보다 훨씬 앞서 2%에 도달하고, 남은 기간 지속해서 2% 목표치에 도달하는 것을 볼 때까지 주요 금리를 현 수준이나 혹은 그보다 낮은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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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시티그룹이 테슬라보다 루시드를 선호하는 까닭은…."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LCID)가 월가에서도 시티그룹으로부터 처음으로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을 부여받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배런스가 9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시티그룹의 분석가인 이테이 마이클리는 루시드 분석을 시작하면서 '매수'등급의 투자의견과 28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그는 2030 세대 시장이 높은 시장 점유율이 없고, 믿을 만한 자율주행 결과물도 없지만 루시드는 우리가 테슬라에 대해 좋아하는 것들과 닮은 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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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PEPP 속도 완화, 테이퍼링 아니다…12월에 추가 논의"(상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매입 속도를 늦추기로 한 결정이 테이퍼링은 아니며, 12월에 PEPP에 대한 추가적인 중요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9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채권매입 속도를 늦추는 결정은 만장일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채권매입 속도 완화 결정이 테이퍼링은 아니며 12월에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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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룰루레몬, 실적 호전에 개장전 거래서 급등"
미국의 의류업체인 룰루레몬(LULO)이 실적 호전 등을 바탕으로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두자릿수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9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2분기 매출이 1억 2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간 매출 전망도 약 3억 5천만 달러 상향 조정했다. 월가의 분기 예상치는 물론 연간 예상치도 큰 폭으로 웃도는 실적이다.
룰루레몬은 2분기 순이익이 2억810만 달러로 주당 1.59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의 주당 66센트인 8천680만 달러와 비교된다. 주식 기준 보상비 등을 제외한 조정기준 이익은 주당 1.65달러로 전년 동기의 주당 74센트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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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올해 테이퍼링 가능성 여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여름 초에 지표가 강한 수준을 보였기 때문에 나는 많은 사람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쪽으로 정말로 크게 기울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본 더 약해진 지표들은 이에 어떤 것이 작동할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나는 여전히 올해 어느 시점에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줄이는 것이 적절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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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31만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수준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9일(현지시간)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3만5천명 감소한 31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지난해 3월 14일 25만6천명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33만5천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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