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달러-엔, 대형 강세 흐름 온다"
  • 일시 : 2021-09-10 08:47:02
  • 골드만 "달러-엔, 대형 강세 흐름 온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골드만삭스는 달러-엔 환율에 대형 강세 흐름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엔은 112.80엔을 목표로 내달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골드만은 "지난 몇 달간 달러-엔은 더욱더 좁은 범위 안에서만 거래됐고, 실제 변동성 수준은 최근 7년 만에 가장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이는 레인지를 벗어날 경우 강력한 추세 이동이 초래된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지금과 비슷했던 가장 최근의 경우인 지난 2014년 여름께 환율은 1개월 만에 7엔, 3개월 만에 14엔씩 올랐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포지셔닝 관점에서도 엔화 매도는 지난 3월과 6~7월의 최고치에서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엔은 이날 오전 현재 109.77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월 초순 이후 109.50~110.40엔 내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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