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총재선거 관심 고조에 1% 넘게 상승
  • 일시 : 2021-09-10 15:23:05
  • [도쿄증시-마감] 총재선거 관심 고조에 1% 넘게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0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73.65포인트(1.25%) 오른 30,381.84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6.72포인트(1.29%) 오른 2,091.65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증권사와 카드사, 은행 관련 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교도통신은 유력 후보들이 속속 집권 여당인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시장에서 차기 내각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무라증권의 카미타니 카즈오 전략가는 "관심이 집중되는 선거로 출범하는 내각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호의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내각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정책을 이끈 고노 다로 행정개혁·규제개혁상은 기시다 후미오 전 정무조사 회장,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에 이어 오는 29일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고노 다로는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목된다.

    한편, 일본 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9.900엔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 증시 마감 무렵에는 110.080엔이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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