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러화, 이번주 지표 강세 보여도 크게 오르지 않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들이 강세를 보이더라도 달러화 가치가 실질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디트의 로베르토 미알리치 외환 전략가는 이번 주 발표가 예정된 경제 지표는 인플레이션, 소매 판매, 산업 생산 등 시장과 관련된 미 데이터를 포함한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전략가는 "그러나 우리는 강한 수치들, 특히나 물가 전선에 대한 강력한 수치들이 새로운 순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그 이유로 그러한 자료들이 궁극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올 연말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 계획 의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알리치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11월 공식 발표한 뒤 12월 즈음 착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략가는 그러면서도 지표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일 경우 달러화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이는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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