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4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일 달러-원 환율이 약 3주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이날은 소폭 되돌림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다.
다만, 전일 달러 매수 심리와 롱심리가 강했던 만큼 장중 수급 동향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딜러들은 전했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74.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6.00원) 대비 2.6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68.00∼1,17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처럼 롱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생각보다 네고 물량도 많지 않고 매수세가 강한 상황이다. CPI 발표를 앞두고 테이퍼링 경계감도 커서 하방은 제한되는 흐름 예상한다. 환율은 전일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겠지만, 1,170원대 후반대에서는 네고 출회가 예상되는 만큼 1,180원대까지 가기는 어려울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71.00~1,179.00원
◇ B은행 딜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로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본다. 물가 지표를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펼쳐질 듯하다. 1,17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72.00~1,177.00원
◇ C은행 딜러
오늘은 좀 하락할 것 같다. 어제 미국 장도 괜찮았고 달러도 조금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수급상 결제가 우위여서 지켜봐야 할 듯하다. 1,170원대 초중반대 등락이 예상된다. CPI 앞두고 큰 변동은 없을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68.00~1,1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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