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8월 NAB 기업신뢰지수 -5…봉쇄 해제 기대에 상승(상보)
  • 일시 : 2021-09-14 10:51:55
  • 호주, 8월 NAB 기업신뢰지수 -5…봉쇄 해제 기대에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호주 주요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 등이 봉쇄 조치를 점차 해제해나가기로 하면서 지난 8월 호주 기업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내셔널호주은행(NAB)은 8월 기업신뢰지수가 '마이너스(-) 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보다 2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기업여건지수는 4포인트 오른 '14'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지난 6월부터 봉쇄됐던 호주의 주요 도시들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해나가고 있다. 시드니의 봉쇄 해제는 내달 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앨랜 오스터 NA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기업 활동은 악화하는 보건 위기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2021년 초부터 조사 결과가 다소 나빠진 것은 분명하지만, 신뢰도와 상황 등은 지난해 초반큼 심각하게 악화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한편,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해당 지표 발표 뒤 소폭 하락했다. 환율은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장 대비 0.0005달러(0.07%) 하락한 0.736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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